천안서 공항 가던 버스 도랑 추락…8명 다쳐

천안서 공항 가던 버스 도랑 추락…8명 다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4-03-19 14:46
수정 2024-03-19 14: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천안동남소방서 대원들이 교통사고로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한 버스에서 탑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대원들이 교통사고로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한 버스에서 탑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7시 19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상동리 삼거리에서 버스와 승용차 교통사고로 버스가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와 50대 버스 운전자, 버스 탑승객 등 8명이 다쳤다.

천안에서 충북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26명이 탑승 중이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다 마주 오던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