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포토]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입력 2025-02-24 14:18
수정 2025-02-24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요일인 24일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바람 불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막바지 겨울 추위는 25일부터 물러갈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3∼8도가 되겠다.

2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6∼영상 3도·최고 6∼12도)보다 낮겠고, 25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0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가 되겠다.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흐리겠다.

오전까지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낮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

24∼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산지 70㎞/h)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