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버스서 불이 난다면’ 민관합동 대응훈련

[포토] ‘한강버스서 불이 난다면’ 민관합동 대응훈련

입력 2025-04-23 11:26
수정 2025-04-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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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 수상에서 한강버스 화재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한강버스 수난사고 대비 민관합동 현장 대응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 62억 9667만원 확보 주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2개교에 대한 예산 총 62억 9667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주요 예산을 학교별로 살펴보면, 흑석초등학교의 경우 바닥 개선 및 포장, 교사동 소방설비 개선 등 5개 사업 11억 7881만원, 은로초등학교 시청각실 게시 시설(LED멀티비전) 개선 및 교사동 벽체 누수보강 2억 7500만원, 남사초등학교 본관 바닥 개선, 별관동 옥상 방수 공사 5억 1500만원 등이 있다. 이 의원은 이 밖에도 ▲사당중 후관동·강당동 옥상 방수 공사 및 본관동 옥상 방수공사 3억 750만원 ▲남성초 급식실 환기 개선 2억 2241만원 ▲동작고 본관동 옥상 방수 공사 5000만원 ▲삼일초 교문 시설 개선 3500만원 ▲동작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등 동작구 관내 22개교에 62억 9667만원의 예산 확보를 주도했다. 이 의원은 “그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안전과 교육 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쾌적한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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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유람선·한강버스 운영 업체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올해 상반기 예정된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앞두고 한강버스 화재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 인명 구조 및 대피 유도, 화재 진압, 기름 유출 방제 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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