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 수상에서 한강버스 화재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한강버스 수난사고 대비 민관합동 현장 대응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유람선·한강버스 운영 업체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올해 상반기 예정된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앞두고 한강버스 화재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 인명 구조 및 대피 유도, 화재 진압, 기름 유출 방제 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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