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국도서 탱크로리 넘어져, ‘불산 누출 없어’

아산 국도서 탱크로리 넘어져, ‘불산 누출 없어’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05-06 18:03
수정 2025-05-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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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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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 57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인근 34번 국도에서 불화수소산(불산)을 실은 10t 탱크로리가 넘어져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탱크 안에 2t가량의 불산이 들어있었지만,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는 국도 34호선 전면 교통 통제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당진 삽교 방향으로 달리던 탱크로리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전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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