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광장, 쿨링포그 가동

[포토] 서울광장, 쿨링포그 가동

입력 2025-06-17 16:05
수정 2025-06-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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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7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후텁지근하겠다.

이날 우리나라 대기 하층에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 들겠다.

이에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18∼22도였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31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 하층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차지한 가운데 상층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지나가겠다.

이에 상층의 무거운 찬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고, 하층의 가벼운 따뜻한 공기는 위로 상승해 뒤섞이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다.

오전에서 저녁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청내륙, 전라내륙, 경북,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다.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 간담회 통해 운동장 건립 및 시청각실 개선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6월 24일 양진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동장 부재와 시청각실 노후화 문제 등 학교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양진중학교는 체육관, 탁구장, 농구장 등 제한된 공간만으로 체육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총 868명의 학생이 이용하기엔 부족한 규모로 수업 시간 중복으로 체육활동 운영 전반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전 부위원장은 “운동장은 단순한 체육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심신 발달과 정서 안정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여러 대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청각실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개교 이래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시청각실은 의자, 바닥, 조명, 방송장비 등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돼 학습 효과를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시청각실은 학부모총회, 진로설명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심 공간”이라며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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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전북, 전남, 대구, 경북, 경남 등의 오존 농도가 국외 유입과 국내 생성의 영향으로 ‘나쁨’ 수준으로 높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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