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승선원 5명 구조

여수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승선원 5명 구조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입력 2025-07-18 16:39
수정 2025-07-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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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연도리 해상에서 전복된 7t급 연안 복합 어선.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여수시 남면 연도리 해상에서 전복된 7t급 연안 복합 어선.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18일 오후 1시 46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리 간여암 인근 해상에서 7t급 연안 복합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A호 승선원 5명은 다행히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에서 모두 구조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어선 전복 원인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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