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 퀀텀 프런티어 포럼...양자과학 생태계 확산

제4회 부산 퀀텀 프런티어 포럼...양자과학 생태계 확산

구형모 기자
입력 2025-10-17 11:26
수정 2025-10-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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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 포스터. 부산시 제공.
제4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포럼은 양자 과학 기술과 타 산업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부산의 양자 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을 확산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 소개, 초청 강연,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양자과학기술 정책방향’과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인력 양성’, ‘양자 기반 클라우드 초거대 인공지능(AI) 미래를 설계하다’, ‘대한민국 첫 양자컴퓨터 이야기’ 등이다.

포럼은 양자 과학 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등록(forms.gle/JoQi65oZd2QoWArU9) 이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퀀텀 점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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