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 45분께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조모(34)씨가 쏘렌토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조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2차 사고를 피하려고 갓길로 대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조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2차 사고를 피하려고 갓길로 대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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