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5만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옥천서 5만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3-11-01 00:00
수정 2013-11-01 11: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북 옥천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께 청산농협 하나로마트 직원이 컬러복사된 5만원권 위조지폐 한 장을 발견했다.

농협 직원은 경찰에서 “검은 모자와 점퍼차림의 40대 남성에게 1만원권 5장을 환전해주면서 받은 5만원권 지폐의 촉감이 이상해 확인했더니 위조된 돈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위조지폐를 수거해 정밀감식하는 한편, 이 농협 CCTV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