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군자역 전동차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지하철 5호선 군자역 전동차 고장…출근길 승객 불편

입력 2013-11-05 00:00
수정 2013-11-05 09: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서 방화행 전동차가 고장나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전동차 승객 500여 명이 모두 내렸다가 다른 전동차로 옮겨타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전동차가 출력부족으로 운행이 어려워 옆 선로에서 비상 대기 중이던 다른 전동차를 투입했다”면서 “이로 인해 1∼2분간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