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서 신호탄 7발 발견

인천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서 신호탄 7발 발견

입력 2014-01-07 00:00
수정 2014-01-07 15: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오전 6시 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신호탄 7발과 M16 소총용 공포탄 3발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 아파트 경비원 A(67)씨는 경찰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데 캔이 담긴 포대에서 신호탄 등이 나와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이 신호탄 등은 국내 회사가 훈련용으로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회수한 신호탄과 공포탄 등을 군에 인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