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금 받고 다른 어선 타려 한 선원 감금…7명 입건

선금 받고 다른 어선 타려 한 선원 감금…7명 입건

입력 2014-02-28 00:00
수정 2014-02-28 08: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선금을 떼어먹고 다른 어선에 타려 한 선원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수산업체 대표 박모(51)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수산업체를 운영하거나 꽃게잡이 어선의 선주인 이들은 안모(37)씨가 선금 600여만원을 받고도 약속한 배가 아닌 다른 어선에 타려 하자 지난해 8월 충남 서산의 수산업체 사무실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