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로 뽑기상품 상습절도…동종업자 등쳐

갈고리로 뽑기상품 상습절도…동종업자 등쳐

입력 2014-03-17 00:00
수정 2014-03-17 08: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사상경찰서는 17일 상품뽑기 게임기에서 상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4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간 부산 사상구 일대를 돌며 상품뽑기 게임기 출입구에 철사로 된 갈고리를 집어넣어 캠코더 등 뽑기 상품 95점 시가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 등은 사상구에서 운영 중인 자신의 상품뽑기 게임기에 상품을 보충하려고 다른 게임기의 상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