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절개지 무너져…차량 3대 파손, 주민대피

부산서 절개지 무너져…차량 3대 파손, 주민대피

입력 2014-08-18 00:00
수정 2014-08-18 07: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오전 5시12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주택가의 가로 20m, 세로 10m의 절개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렸다.

이 사고로 절개지 아래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파손되고 인근 4가구 주민 9명이 대피했다.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의 위험이 없도록 안전조치 하고 있다.

호우 경보가 발령된 부산지역은 밤사이 63㎜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