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배달음식 먹은 대학생 12명 식중독…병원이송

나주서 배달음식 먹은 대학생 12명 식중독…병원이송

입력 2014-11-26 00:00
수정 2014-11-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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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께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리조트에 투숙 중인 전남 D대학 소속 학생들이 급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토와 복통 등 심한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 12명은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학의 취업 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70여명은 이날 튀김닭과 피자 등 배달 음식을 함께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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