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불길이 치솟았다” 현장사진 경악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불길이 치솟았다” 현장사진 경악

입력 2014-12-07 00:00
수정 201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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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불길이 치솟았다” 현장사진보니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불길이 치솟았다” 현장사진보니

도로 위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25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11시 26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기아자동차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국모(53)씨가 운전하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9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고, 버스 엔진룸 일부와 운전선 뒷바퀴가 탔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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