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독주택서 8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

천안 단독주택서 8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5-06-18 11:26
수정 2015-06-18 11: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폐쇄회로TV 분석 등 수사 착수

지난 16일 오후 5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단독주택에서 A(84·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18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발견 당시 머리와 목 부분이 흉기에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