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PC방 ‘묻지마 흉기 난동’ 1명 사망 20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수원의 한 PC방에서 이모(39)씨가 모르는 사이인 다른 이용자 4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1명은 이씨가 찌른 칼에 가슴을 찔려 죽었고 2명은 크게 다쳤으며 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정신병력이 있는 이씨는 경찰에서 “환청이 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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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PC방 ‘묻지마 흉기 난동’ 1명 사망
20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수원의 한 PC방에서 이모(39)씨가 모르는 사이인 다른 이용자 4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1명은 이씨가 찌른 칼에 가슴을 찔려 죽었고 2명은 크게 다쳤으며 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정신병력이 있는 이씨는 경찰에서 “환청이 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수원의 한 PC방에서 이모(39)씨가 모르는 사이인 다른 이용자 4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1명은 이씨가 찌른 칼에 가슴을 찔려 죽었고 2명은 크게 다쳤으며 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정신병력이 있는 이씨는 경찰에서 “환청이 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15-11-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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