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양조장 화재…3천300만원 피해

담양서 양조장 화재…3천300만원 피해

입력 2015-11-21 11:06
수정 2015-11-21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전 8시12분께 전남 담양군 금성면의 한 양조장에서 불이나 119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패널로 만든 공장 내부 99㎡와 잡기 등이 불이 타 3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