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물질하던 83세 해녀 숨져

제주 우도서 물질하던 83세 해녀 숨져

입력 2015-11-21 16:12
수정 2015-11-21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후 2시 26분께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강모(83)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강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우도보건소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뭍에서 작업하던 동료가 바닷가에서 물질하던 강씨가 보이지 않자 119와 해경 등에 신고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