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사범 42명 구속·입건
대마를 재배해 상습 흡연한 외국인 대학교수와 필로폰을 투약하고 스와핑을 한 남녀 등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2명을 붙잡아 27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경찰청 제공
캐나다 국적 A교수가 아파트 발코니에 설치한 대마 재배시설.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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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6-02-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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