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유상무 인스타그램 가보니…“비공개로 전환”

‘성폭행 논란’ 유상무 인스타그램 가보니…“비공개로 전환”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5-18 16:24
수정 2016-05-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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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 SNS 캡처.
유상무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 SNS 캡처.
‘성폭행 논란’을 일으킨 개그맨 유상무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됐다.

여자친구 성폭행 논란을 일으킨 유상무는 18일 오후 현재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유상무는 성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부담을 느낀 듯 유상무는 이날 오전까지 열려있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설정으로 바꿨다.

한편 이날 유상무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20대 여성은 이후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한편 유상무 측은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생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유상무가 어젯밤 여자친구를 비롯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셔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그런 일(성폭행)은 벌어지지 않았고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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