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부회장, 유서에서 “롯데그룹 비자금 없다”(속보)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부회장, 유서에서 “롯데그룹 비자금 없다”(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6 10:58
수정 2016-08-26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 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이 26일 검찰 출석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15년 12월 16일 송파구 제2롯데월드 야외광장에서 열린 모금행사에 참석한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2016.8.26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이 유서를 통해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A4용지 4매(1매는 제목) 분량의 유서를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