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80대 남성
31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A(80)씨는 콜라텍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60대 여성이 다른 남성 B(77)씨와 함께 있는 것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목 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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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 80대男 흉기 휘두른 이유는?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에 격분”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31 20:35
수정 2016-08-31 20:35
31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A(80)씨는 콜라텍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60대 여성이 다른 남성 B(77)씨와 함께 있는 것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목 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