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스타케미칼 공장서 폭발과 함께 화재…“‘쾅쾅’ 하는 소리 들려”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공장서 폭발과 함께 화재…“‘쾅쾅’ 하는 소리 들려”

이슬기 기자
입력 2016-10-19 09:53
수정 2016-10-19 0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공장서 폭발과 함께 화재…”’쾅쾅’ 하는 소리 들려”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공장서 폭발과 함께 화재…”’쾅쾅’ 하는 소리 들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공단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9시 21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공장 인근 집에서도 창문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또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는 구미와 칠곡에 걸쳐 있다.

소방 관계자는 “구미공단 공장쪽에서 ‘쾅쾅’ 하는 소리와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