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세월호 램프에 끼여 있는 차량들

[서울포토]세월호 램프에 끼여 있는 차량들

손형준 기자
입력 2017-03-28 15:50
수정 2017-03-28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ss-20170328-1522-32-94
ss-20170328-1522-32-94 28일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의 왼쪽 램프에 소형포크레인과 승용차가 걸린 채 매달려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선체 외관에서 발견했다”며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로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2학년1반 조은화, 2반 허다윤, 6반 남현철·박영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양승진, 일반승객 권재근·권혁규 부자(父子), 이영숙 등 9명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8일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진 세월호의 왼쪽 램프에 소형포크레인과 승용차가 걸린 채 매달려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선체 외관에서 발견했다”며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로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2학년1반 조은화, 2반 허다윤, 6반 남현철·박영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양승진, 일반승객 권재근·권혁규 부자(父子), 이영숙 등 9명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