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게임 때문에 부모 꾸중 들은 초등생 숨진채 발견

스마트폰게임 때문에 부모 꾸중 들은 초등생 숨진채 발견

입력 2017-05-31 10:14
수정 2017-05-31 1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후 8시 55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초등학교 6학년 A(13)군이 추락했다.

A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군 부모는 경찰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지 말라고 꾸중을 했는데 마음이 상했던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스스로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