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산불 진화율은 90%를 보이나 산세가 험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날 불은 봄철 동해안 지역에 나타나는 ‘양간지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피해를 키웠다.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급속 확산하자 산림 당국은 주민 1천314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 중 310여명의 주민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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