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관악구서 40대 여성·6살 아들 숨진 채 발견…흉기 찔려

[속보]서울 관악구서 40대 여성·6살 아들 숨진 채 발견…흉기 찔려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08-23 09:04
수정 2019-08-23 09: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관악구의 다세대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41)씨와 그의 아들 B(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부친은 연락이 되지 않는 딸의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와 B군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