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골프선수 부친, 사기 혐의 불구속기소

유명 골프선수 부친, 사기 혐의 불구속기소

입력 2019-10-17 13:55
수정 2019-10-17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은 유명 프로골프 선수 부친 박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6월 박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왔으며 고소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고소인들은 박씨가 한 사립대학 축구부 감독으로 일하면서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