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차량 충돌사고…유세하던 후보 부인 부상

안성서 차량 충돌사고…유세하던 후보 부인 부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4-14 15:00
수정 2020-04-14 15: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4일 오전 8시 40분쯤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만정사거리에서 아반떼와 제네시스 차량이 충돌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4일 오전 8시 40분쯤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만정사거리에서 아반떼와 제네시스 차량이 충돌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4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만정사거리에서 아반떼와 제네시스 차량이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아반떼가 인근에 있던 4·15 총선 안성선거구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 유세 현장쪽으로 튕겨져 나갔고, 김 후보 부인이 아반떼에 무릎 부위를 부딪히는 상처를 입어 안성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반떼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 위반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