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복지센터 방문자 1103명 모두 음성

인천 부평구 복지센터 방문자 1103명 모두 음성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0-06-04 20:07
수정 2020-06-04 2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시 부평구는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부평구는 지난 2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A(27·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인근 공원에 워크 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센터 방문자 1103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했다. 대상은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난달 18∼28일 방문한 사람이다.

앞서 B(42·여)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청 직원 1300여명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