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수원 상가건물서 불…30대 남성 ‘사망’

한밤중 수원 상가건물서 불…30대 남성 ‘사망’

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2-27 08:45
수정 2024-02-27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수원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다.

27일 0시 50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의 한 8층짜리 상가건물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인 오전 2시 44분쯤 꺼졌다.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또 2명이 경상을 입었고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던 곳인지, 방화 혐의는 없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