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 인천 방향 달리던 니로 하이브리드 승용차서 불

용인 영동고속도 인천 방향 달리던 니로 하이브리드 승용차서 불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5-31 15:32
수정 2024-05-31 15: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운전자 등 4명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 없어

이미지 확대
31일 오후 2시 4분쯤  용인 처인구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용인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니로 하이브리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리 불을 끄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후 2시 4분쯤 용인 처인구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용인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니로 하이브리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리 불을 끄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후 2시 4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용인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니로 하이브리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고, 인근에 설치돼 있던 방음벽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은 모두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21분 만인 오후 2시 2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