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종이박스 공장 불 1시간여 만 진화

용인 종이박스 공장 불 1시간여 만 진화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6-05 15:05
수정 2024-06-05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낮 12시29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종이박스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967㎡, 2층짜리 철골조기타지붕 건물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103명, 장비 30대 등을 투입해 오후 1시59분 불을 껐다.

공장에는 작업자 등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각각 300여㎡와 200여㎡ 규모의 건물 2개 동과 완제품 박스, 설비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