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 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 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4-07-08 13:05
수정 2024-07-08 13: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8일 오전 11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8일 오전 11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8일 오전 11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이날 정오쯤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