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퇴촌면서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2명 부상

경기 광주 퇴촌면서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2명 부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8-09 16:48
수정 2024-08-09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동액 등 하천에 유입돼 흡착포 이용 방재작업

이미지 확대
9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9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9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인 70대 B씨가 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파손된 차량에서 나온 부동액 등 일부가 하천에 유입돼 시청 관계자들이 흡착포를 이용한 방재작업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