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11-15 22:23
수정 2024-11-15 22: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19구급대 앰블란스
119구급대 앰블란스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목포 방향 팔탄분기점 부근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부딪혀 트럭운전자가 사망하고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4시 15분쯤 경기 화성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분기점 부근에서 1t 트럭 1대와 승용차 4대 등 총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5중 추돌사고로 1t 트럭을 몰던 5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경상을 입었다.

당시 3차선 도로 가운데 1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1차 사고가 난 뒤, 같은 차로를 달리던 나머지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부딪히는 2차 사고로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