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한성대학교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한성대학교

입력 2012-08-21 00:00
수정 2012-08-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원자격 충족 땐 복수지원 OK

한성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702명, 2차에서 25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전형별 지원 자격을 충족할 경우 수시 전형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 실기학과와 동일 전형의 모집 단위 간, 전공적성고사 실시 전형 간에는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수시 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397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은 전공적성검사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전공적성검사는 80분 동안 언어·수리적성을 40문제씩 총 80문항 푸는 방식이며 언어적성은 고교 교육과정 언어영역·언어 사용·언어 추리, 수리적성은 고교 교육과정 수리영역·공간 지각·문자 추리로 구성된다. 고교 교과형 문항이 80∼90%, 인적성형 문항이 10∼20% 출제된다.

수시 1차 영어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이 대폭 확대돼 전년도 2개 모집 단위 42명 선발에서 21개 모집 단위 91명 선발로 늘어났다.

이 밖에 수시 1차 농어촌학생 및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은 학생부와 전공적성고사가 50%씩 반영되며 수시 2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우 공과대학 지원자에 한해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수리 가형 4등급을 수리 나형의 3등급과 동일하게 인정한다.

2012-08-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5 / 5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4 / 5
3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