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초·중·고교생 전국단위 첫 인성검사

[뉴스 플러스] 초·중·고교생 전국단위 첫 인성검사

입력 2014-03-04 00:00
수정 2014-03-0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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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초·중·고교생의 인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도구를 개발, 다음 달 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단위 인성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초등학교 5학년생, 중학교 2학년생, 고등학교 1학년생 중 학년별로 1만 5000명씩 검사를 받게 된다. 도시와 농촌 간,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지역 격차 파악을 위해 교육부는 여러 지역에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직, 절제, 자율, 책임 및 성실, 배려 및 소통, 예의, 정의, 시민성, 인류애, 지식 및 지혜 등 10가지 덕목이 검사 대상이다.

2014-03-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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