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 단편영화제서 ‘퍼즐’ 2개 부문 수상

상명대 학생, 단편영화제서 ‘퍼즐’ 2개 부문 수상

입력 2022-11-15 14:59
수정 2022-11-15 14: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단편영화 퍼즐 제작 현장 연출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단편영화 퍼즐 제작 현장 연출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영화영상전공 이승민(3학년)학생이 연출작 ‘퍼즐’로 충무로 단편영화제에서 청년·대학생 부문 스릴러 분야 특별부문상과 단편시나리오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비영리 목적의 순수한 예술축제인 ‘충무로 단편영화제’는 시네마테크 충무로와 세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단편영화 ‘퍼즐’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은 공포로 어떤 방식으로도 해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영화 속 인물이 얼마나 무기력해져 가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