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졌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은 5월의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강원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초록 옷을 갈아입고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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