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인 확진자 첫 발생…제주 근무 해군 병사

코로나19 군인 확진자 첫 발생…제주 근무 해군 병사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0-02-20 18:02
수정 2020-02-20 18: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20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심 환자들이 관련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20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심 환자들이 관련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뉴스1
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에서 복무 중인 20대 해군 병사의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해당 병사는 최근 휴가에서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