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일 만에 다시 2만명대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일 만에 다시 2만명대

손지민 기자
입력 2022-07-09 09:51
수정 2022-07-09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0시 기준 1만59명을 기록한 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감소하며 6월10일 네자릿수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수가 같은달 29일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으로 보고 당분간 다소 증가와 감소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07.03.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0시 기준 1만59명을 기록한 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감소하며 6월10일 네자릿수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수가 같은달 29일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으로 보고 당분간 다소 증가와 감소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07.03.뉴시스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일 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올라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286명 늘어 누적 1849만 1435명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25일(2만 3945명) 이후 한달반 만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