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트로트 가수 폭행·감금혐의로 고발돼

여성 트로트 가수 폭행·감금혐의로 고발돼

입력 2013-11-27 00:00
수정 2013-11-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여성 트로트 가수 A씨가 어머니의 지인을 폭행·감금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모(50)씨는 지난달 22일 가수 A씨가 어머니의 지인을 때리고 감금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냈다.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고발인 조사를 벌인데 이어 이날 A씨의 어머니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보강조사 후 피고발인 A씨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A씨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 지금으로서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