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불법 개인정보 유출·유통사범 집중단속

서울동부지검 불법 개인정보 유출·유통사범 집중단속

입력 2014-02-05 00:00
수정 2014-02-05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동부지검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김호경 형사5부장)는 지난 4일 오후 지자체·경찰·세무서·금감원 등과 대책회의를 열고 불법 개인정보 유출·유통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은 ▲ 해커 등의 개인정보 유출 행위 ▲ 불법으로 개인정보 수집·제공하는 행위 ▲ 불법 개인정보 유통 브로커 등 거래행위 ▲ 보험모집인·대출모집인 등 개인정보 불법 활용 ▲ 보이스피싱 등 사기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서울동부지검은 불법 개인정보 유출·유통 사범에 대해서는 중형이 선고되도록 처벌 기준을 강화하고 무기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