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청와대 압수수색…박충근·양재식 특검보, 靑연풍문 들어가(속보)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박충근·양재식 특검보, 靑연풍문 들어가(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2-03 10:03
수정 2017-02-03 1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특검 사무실 나서는 박충근 특검보
특검 사무실 나서는 박충근 특검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의 박충근 특검보(가운데)가 3일 오전 양재식 특검보와 함께 차량에 탑승해 서울 강남구 특검 건물을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특검은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2.3 연합뉴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한다.

특검팀은 이날 청와대 측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에 압수수색을 개시하겠다는 입장을 청와대측에 전달했다.

박충근, 양재식 특검보가 타고 온 차량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청와대 앞에 도착했다.

박충근, 양재식 특검보는 청와대 연풍문으로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