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연 靑 법무비서관, 사법 개혁 요구한 소신파

김형연 靑 법무비서관, 사법 개혁 요구한 소신파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17-05-21 22:18
수정 2017-05-21 2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임명된 김형연(51·연수원 29기) 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는 대법원장에게 사법 개혁을 요구한 소신파 법관이다.
이미지 확대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
김 신임 법무비서관은 인천고와 서울대를 나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을 지냈다.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를 맡은 그는 법원행정처가 사법 개혁 목소리에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앞장섰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2017-05-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