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자 밀접촉’ 박근혜 전 대통령 코로나19 음성

[속보] ‘확진자 밀접촉’ 박근혜 전 대통령 코로나19 음성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1-01-20 12:47
수정 2021-01-20 1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분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20일 교정당국은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에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당시 동행했던 서울구치소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 68세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 일정 기간 격리될 예정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