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조원희 수원에 1년간 임대

위건, 조원희 수원에 1년간 임대

입력 2010-01-05 00:00
수정 2010-0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리미어리그 위건의 조원희(27)가 1년간 K-리그 수원에 임대된다. 수원은 4일 “조원희를 1년간 임대하는 데 위건과 합의했다. 올 시즌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며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조원희는 지난해 2월 위건과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실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팀을 찾던 조원희는 결국 친정팀 수원을 택했다.

2010-01-05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